목요일날 아침에 주문해서 금요일날 오후에 받았어요ㅎ 460ml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으로 받자마자 깜놀ㅎㅎ 바디크림인줄ㅎ 윗뚜껑열고 속뚜껑 열었는데 진득하께 딸려올라오는 텍스쳐에 또 놀랐네요ㅎ 토요일이 우리아기 돌잔치날이라서 피곤하기도 하고 신경쓸일이 많아서 뽀드락지도 좀 올라오고 피부도 푸석해져서 급하게 주문한거였죠. 예전부터 마리아갈랑5b는 익히들어서 아는데 못된가격으로 구매할생각조차 못했는데 뷰티마켓을 알게되고 그냥 한번씩 보기만하다 큰맘먹고 주문해봤어요. 언니의 긴글 몇번이나 읽고 또 읽고했는데 5번부터 써보라는 글을 보고 용기내어봤는데 역시 주문하길 정말 잘한거같았어요. 5번만 듬뿍바르고 자기만해도 효과본다는 그말을 밑고 반신반의했는데 믿길잘한거같네요.
돌잔치날 아침 세안을 하는데 어제랑 다른 피부결에 놀라고 세안후 하나도 당기지 않는 피부에 또다시 놀라고 피부를 타고흐르는 물줄기에 또 놀랐네요. 마치 코팅된듯한 피부ㅎ 물광이 흘렀어요.
준비하고 메이크업 받는데 화장이 잘 먹는다고ㅎㅎ 한번의 사용으로 진짜 어메이징한 감동을 받았네요ㅎ 지금 사용한지 3일째. 마치 원래 물광있는 피부인냥 촉촉함이 달라졌어요.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결 개선과 안색 그리고 모공도 좋아질거 같네요. 다음번엔 5b와 250도 구매하고픈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ㅎㅎ 선물로 보내주신 키링도 넘 이뻐요ㅎ 사진올리크싶은데 폰이 꼬져서 그런지 안올라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