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렇게까지 생리가 기다려지긴 첨이었네요 생리컵 써본다고. 생리로부터 자유로워졌고 생리대들고 화장실 수시로 들락날락. 저는 조금이래도 느낌이 났다 싶으면 화장실가서 생리대 닦아주고 이랬었거든요 엄청 이만저만 신경쓰고. 거들은 꼭 입어주면서. 근데 양이 적은날 사쥬작은컵 부터 시작해봤어요 다행히 잘들어갔어요 사진처럼 저렇게 넣었어요 전 제스톼일 찾았숨돠 저게 낫겠다 싶어서요
완전히 완전히 생리로 부터 해방해방이요!!!!! 빨리 큰사쥬가 도착하길바랍니다 담달도 이젠 걱정없네요 ===그리구 뺄때는요 아랫배에다가 힘을준 상태에서 생리컵꼬리를잡고 내려주는동시에 볼록한부분을 꾹 눌러주면서 빼니까 쏙빠지더라구요 이것도 잘안될까봐 걱정했는데 이론이랑 실제랑 잘 안맞을까봐요 (전 유@브를 자주 봤어요) 근데 다행스럽게도 성공적이요ㅎㅎ 암튼 되니까 편하니까 신나더라구요 이제는 생리한다고 신경질 안내고 짜증 안내도 되겠어요 ㅎㅣㅎㅣㅎㅣ 넘나 좋은걸~~ 이젠 편하게 살랍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