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작은것이 손 떨리게 가격이 비싸서 하나만 샀는데
효능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고양이펙 이후 쟁여야 할 리스트라 또 하나 생겼어요

애들도 있고해서 상비약 수준으로 나두려고 샀거든요
쓸일이 생기드라구요
몸이 너무 피곤할때 저는 입술에 수포가 생겨요
모라츠 산건 생각도 못하고
평소처럼 약국가서 바르는약 먹는약 사와서 발랐는데
입술이 얼마나 따끔거리고 아픈지 수포가 더 크게 생기드라구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모라츠가 생각나서 다음날부턴 파는약말고 모라츠 발랐는데 일단 따끔한게 없으니 살거 같드라구요
정확히 이틀 발랐는데 싹 없어졌어요
수포 터지지도 않고 싹 다 가라 앉았어요
얼마나 신기한지 저도 놀랐어요
약국에 파는거 바르면 3일이상 바르고 입술 수포 다 터지고 딱지 생기고 엉망이었거든요
입술에 하얀 약 바르고 있음 보기도 그렇구요

새삼 모라츠 효능에 감격했어요
서프라이즈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안심하고 바를수 있어 더 좋아요
어린 아이들있는 집은 필수 아이템
하나씩 쟁여 두세요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