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초초예민한 제피부는 뭐든 안맞으면 바로 뾰루지 올라오고 피부가 난리 나거든요. 수분부족형지성피부라 소티스 수분앰플이 고농축으로된 국민앰플이라고 하기에 항상 뷰티언니믿고 질렀어요. 흰색선부분으로 톡하니 바로 따지더라구요. 제형이 오일같은건데 따고나서 그냥뒤집어도 흘러나오지않구요. 손바닥에 톡톡톡해야만 내용물이 나오니간 흘릴걱정없어서 좋더라구요. 아쉬운건 마개같은게 있으면 더 좋을듯 싶어요. 저는 저녁에 스킨 소티스앰플바르고 고양이팩 붙이고 잤거든요. 오일같은 제형인데 너무 척촉하고 금방 피부에 스며들구요. 작은양만으로 충분히 얼굴전체에 바를수있어요. 저는 한병으로 세번은 사용가능할듯싶어요. 더대박인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에요. 촉촉함이 아침까지도 유지되면서 피부가 보들보들 너무 좋아진거에요. 수분력이 장난아니에요. 잔잔하게 올라와있던 여드름들이 사라졌구요. 큰여드름은 크기가 줄어들어있더라구요.세수할때도 피부가 너무 매끈해지고 특히 화장할때 얼굴에 착착 자연스럽게 화장이 잘붙어요. 국민앰플이라고 언니가 극찬한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사용하고픈 소티스앰플이에요.